과거 화재복구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기업이 대폭 교체끝낸다.

시는 올해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을 따라서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종 선정했다.

17일 시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달 2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기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참석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승인을 받아야 완료한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가한 신규 6곳에 대해 승인을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기업은 총 10곳이다.

이들 업체는 공개 입찰에 참여하였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9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2022년∼2025년까지 6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요청서를 내 경쟁이 최대로 치열했었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7일 3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찰에 신청한 회사를 대상으로 정성평가 등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었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후드청소 살아남았다. 신규기업은 6곳 중 3곳(20%)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끝낸다.

시는 오는 20∼26일 사이 우선협상손님에 선정된 청소업체와 산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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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통해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3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꼽았다. 이중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2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현재 우선협상손님에 선정된 기업과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쯤 마무리할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예정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2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이야기 했다.